june8th의 미투데이 – 2010년 4월 8일

  • 전화 인터뷰 대기하면서 머리가 아파 눈 감고 누워있다가 잤다. 전화 소리에 깼는데 약 30초간 이게 뭔 상황인지 파악하다가 전화 못 받았다. 부랴부랴 걸려온 번호로 전화하는데 전화가 와서 두개를 바꾸다 끊어먹고 다시 전화하고… 아 정말..(무신경해서 그런게 아니라 신경이 넘 곤두서다 보니 미리 지쳐버려 잠이 들었다능..) 2010-04-08 18:01:08

이 글은 june8th님의 2010년 4월 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또 BPA

Bisphenol A; 플라스틱이나 음식캔 안쪽에 발라지는 레진에 들어가는 화학물질. http://en.wikipedia.org/wiki/Bisphenol_A

이번달 Vegetarian Times에 실린 의사가 적은 글에 따르면

  •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미국 FDA에서 BPA에 접하는 것을 줄이는 것이 좋다는 것을 지지한다. (특히 애들의 경우)
  • 2008년 1445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소변내 BPA수치가 높을 수록 심장질환, 당뇨, 간이상 등의 문제가 있는 경향이 있다는 결과. 이 경향을 확인해주는 후속 연구는 아직 없다.
  • 2009년 11월 BPA 생산 공장과 다른 공장에서 일하는 남성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성기능 장애등의 호르몬 문제가 생기는 것을 보고. 이건 다른 호르몬문제(더 나아가면 암까지)와도 관계가 있을 가능성을 시사.
  • 2009년 12월 캔음식을 대상으로한 BPA 수치 검사에서, 거의 모든 제품에 BPA가 확인됨. 양은 미미하나 자주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안심하기 어렵다. 안전하게 허용되는 BPA수치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 피하기 위해서는, 신선한 것이나 얼린 음식을 고른다. 전자렌지에 데울때는 유리 제품을 사용한다. BPA가 없다고 알려진 플라스틱을 구입한다. 3번, 7번은 BPA가 없다고 적혀있지 않은한 들어있다고 보면 된다.

june8th의 미투데이 – 2010년 3월 17일

  • 뭐 이래.. 두 시간째 포맷중이야..(DNS323 샀당) 2010-03-16 19:41:43
  • 바울이 복음이랑 예수의 복음이 미묘하게 다르다고 느껴왔는데, 이 책의 저자들은 그 이유가 바울 사후 바울의 이름으로 적힌 서신들이 보수적인 색깔로 적혔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디다. 우리나라 보수 교단 입장에서 보면 빨갱이 학자들인데 그래서 그런지 참 재미있군요.(me2book 첫 번째 바울의 복음 화장실에서 읽는 책) 2010-03-16 19:48:18
    첫 번째 바울의 복음
    첫 번째 바울의 복음
  • 이런저런 방법을 동원해서 결국 포맷성공. 이제 선별된 자료를 넘겨서 데스크탑 하드를 좀 여유있게 만들수 있게 되었다. 만세(dns-323 우리 첫 NAS 잘 되야 될텐데) 2010-03-17 04:44:07
  • 몇년 안 있었지만 그동안 풍문으로 듣던것을 일목 요연하게 정리하여 놓으니 더욱 어처구니가 없는 얘기로 구나. 그넘의 주식때문에 아직도 관계있는 얘기. 솔직히 주식가격이 오르면 좋지만 이게 이게 이래도 되는거냐.(me2book 삼성을 생각한다 JY씨 덕분에 명함이 일년마다 바뀌었다능 난 그냥 그자리에 있었는데) 2010-03-17 04:48:27
    삼성을 생각한다
    삼성을 생각한다
  • 원래 좀 좋은 곰인형을 사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츠바를 보니 딸이 고를 수 있을 때 손잡고 가서 사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나도 돈이 많으면 steiff 1908년도 형 5만엔 짜리사고 싶다. 사고 싶다. 사고 싶다. 사고 싶다. 사고 싶다. 사고 싶다.(me2book 요츠바랑) 2010-03-17 04:54:19
    요츠바랑
    요츠바랑

이 글은 june8th님의 2010년 3월 16일에서 2010년 3월 17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