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지난주 금/토 워크샵을 다녀왔다.이것으로 일년에 한번씩 하는 이 워크샵을 세번째 다녀왔다. 상대적으로 젊은 다른 학생들은 꽤 즐기는 느낌인데, 나는 솔직히 피곤하다.어디를 다녀온 것을 세면서 뿌듯해 하는 사람도 아니고밤에 놀고 낮에는 버티는 것도 별로고. 오늘은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이 너무 어두워서 놀랬다.그게 한시간이 늦춰지는 바람이 이렇게 된건데, 저녁이 빨리 오니까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것 같다. Due의 […]
지난주 금/토 워크샵을 다녀왔다.이것으로 일년에 한번씩 하는 이 워크샵을 세번째 다녀왔다. 상대적으로 젊은 다른 학생들은 꽤 즐기는 느낌인데, 나는 솔직히 피곤하다.어디를 다녀온 것을 세면서 뿌듯해 하는 사람도 아니고밤에 놀고 낮에는 버티는 것도 별로고. 오늘은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이 너무 어두워서 놀랬다.그게 한시간이 늦춰지는 바람이 이렇게 된건데, 저녁이 빨리 오니까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것 같다. Due의 […]
1달러에 1450원 주고 2000달러 샀다. 원래 올해말까지는 안 바꿔도 될거라 예상했는데 아이가 생기니 아무래도 지출이 늘었다. 지지난주에 1200원대에서 망설이다가 그냥 넘어갔는데그때 샀으면 달러당 200원씩 덜 주었다고 치고 40만원이나 차이가 난다.만약 1000원 언저리 였다면.. 에휴.이런 소액(?)의 경우도 이런 차이가 있는데 규모가 크다면 얼마나 속 쓰릴까. 요즘의 경제 위기를 보고 있자면, 현준이 말이 맞는 것 같다.http://blog.june8th.net/52#comment16 돈때문에 […]
오늘 드라마 호타루의 빛(ホタルノヒカリ) 7화를 보던 중간에 반가운 글씨가 나와서 자세히 봤더니 Stony Brook이라고 쓰인 티셔츠가 걸려있었다. 촌시런 색깔. 주인공들과 함께 나온 장면들.
얼마전에 시내에 나갔다가 화장실을 찾아 들렀던 아미쉬 마켓이 계기가 되어 아미쉬에 대해 찾아보았다.아미쉬에 대해 알고 있던 것으로 그들이 평화주의자로 군대 가기를 거부했다는 것이 있었는데,생각했던 것 보다 가까이 살고 있다는 것 – 펜실베니아에 큰 정착지가 있슴 – 에 꽤 반가워졌다. (글 쓰다 말고 몇주 경과 함) 최근에 아미쉬에 대해 생각한 계기는 어제 주일 예배 설교 시간에 […]
지난 금요일부터 교회 수양회를 다녀왔다.활동 중에 조별 성경 공부로 분류될 시간이 한번 있었는데,그 시간에 빌 하이벨스의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의 내용을 같이 봤다. 이 책은 언젠가 읽었지 싶다. 아닐수도 있지만.요즘 읽는중인 책 중에 루이스의 ‘개인기도’도 관계가 있어 기도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되었는디.그 중 그때 머리를 스친 생각이 많은데 자세히 적어볼라니 어려워서 건덕지만 남겨볼란다. . 하이벨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