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세시
주말 새벽 세시에 일어나서 금요일 퇴근 직전에 하려다 못한일 마저했다. 아 뿌듯해. 아까 보다 만 무한도전 마저 보고 얼른 자야지
주말 새벽 세시에 일어나서 금요일 퇴근 직전에 하려다 못한일 마저했다. 아 뿌듯해. 아까 보다 만 무한도전 마저 보고 얼른 자야지
아까 삼십분 가량 잤더니 아직 안 자고 버틸만하다. 새로운 또 한주를 위해서 자야지.
집을 나서려는데 딸이 일어났다. 잘 다녀오라고 바이바이 손을 흔드는데 노홍철이 하던말이 생각났다. 이런따님을두고 아버님이 어떻게 출근하시냐는.
이번주는 바쁜관계로 가지고 놀 시간이 없다 ㅠㅠ
첫날 업데이트에 싱크 맞추느라 들인 시간 만큼도 못 가지고 놀았네.
학생때는 돈이 없어, 직장인이 되니 시간이 없어…
아이패드가 등에 글씨를 새기고 중국에서 출발했다는 페덱스의 연락을 받았다. 아 기대기대. 과연 아이패드가 아이의 패드가 될 것인가
그나저나 아침에 들은 바로는 아이에게서 휴대폰을 줬다 달라고 할때 아이가 떼를 쓰고 화를 내는 것은 이미 너무 많이 노출 되었다는 뜻이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