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Assessment
한일 적는 거야 그렇다 치고, 본인의 장점 단점을 적으라는데, 이거 이력서 쓸때 가장 고심스런 부분이잖아.
반동으로 몰려 자아비판하는 느낌이 이런 느낌일까. 새벽이 두시 반이네..
우리 자기는 예쁘다. (아는 사람은 아는 옛날 개그)
한일 적는 거야 그렇다 치고, 본인의 장점 단점을 적으라는데, 이거 이력서 쓸때 가장 고심스런 부분이잖아.
반동으로 몰려 자아비판하는 느낌이 이런 느낌일까. 새벽이 두시 반이네..
우리 자기는 예쁘다. (아는 사람은 아는 옛날 개그)
럴수럴수 이럴수가.
외장하드보다 좋을거라 생각하고 써 왔는데 어쩌다 보니 디스크 두개를 다 포맷하고 말았다…
백업으로만 썼기에 중요한 것 중에 잃은 건 없지만. 아이고 그 동안 아껴모은 드라마들..
MAC clone 기능이 없기 때문에 설치하다가 깜짝 놀랐다.
당연한 기능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검색하다 만난 글에 따르면 비표준이라 지원안하는 거라 한다.
5GHz를 쓰니까 이제 좀 빨라지려나.
맨해탄으로 일주일에 다섯번 출근한다. 그렇지만 버스정류장 버스 버스지하철연결정류장 지하철 지하철역 스무발자국 회사문 이게 아침 경로. 그 꼭 반대가 저녁 경로.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보고 난 뒤 그 원작의 후속편인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을 읽자니 드라마 인물들이 그 후속편에도 나오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 팬픽읽는 마음으로 단숨에 읽어치워 버리고 나니 주말에 읽을거리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