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마음은 어지간히 바쁘다.

스스로가 참으로 게으른 사람임을 계속 확인하고 있다.

굳이 냉정하게 생각해보지 않아도 이럴때가 아니다.

그러나 곧 잠은 자야하겠고

주말엔 동물원에 갈꺼다 추워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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