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차를 대려는 마음에 한 자리 남은 좁은 기둥사이에 주차하려했다.
기둥을 살며시 돌아 들어가다 좀 비좁은 듯 해서 차를 뒤로 빼다가 그 기둥에 사이드 미러를 우지직..
거의 같은 실수를 한 5~6년 전에 한번 했는데 오늘 반복했다.
이런 실수를 하고 나면, 너무 너무 부주의한 자신에게 화가 난다.
조금만 정신 차렸으면 이러지 않을 수 있었는데..
네이버 지식인에게 물어보니 부품값이 한 5~6만원 공임이 한 1~2만원 들것 같다.
아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