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모처럼 야근하고 있다. 직장인이 된 후 일과 생활을 분리하려고 집에서 일 안해왔는데 오늘은 특별한 경우. 이제 돈 값을 하는 직장인이 되어가는 듯 해서 약간 뿌듯한 마음도 있다.

집에서 일하니까 아주 힘든건 아닌데, 돌아가는 것을 조금만 더 봐야겠다는 마음에 점점 잠자러가기로 마음에 정해둔 시간이 늦춰지네… 정말 자러가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