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5일 Application 제출
- 1월 20일 Google Recruiter, R이 전화 통화 요청.
- 1월 25일 전화 통화 가능시간을 답장.
- 1월 28일 R이 전화 통화 시간 확인.
- 2월 2일 다른 Google Recruiter, A로 부터 이메일 설문 받음.
- 2월 4일 A의 설문 답장.
- 2월 5일 R과 통화. 첫 Screening. 박사 학위 내용에 대한 간략한 질문. 10분 정도 걸림.
- 2월 8일 A가 엔지니어와의 전화 인터뷰 요청.
- 2월 9일 A에게 전화 인터뷰 가능한 시간 답장.
- 2월 19일 A가 앞으로의 일정은 R이 담당할거라 알려옴.
- 2월 25일 R과 A에게 왜 소식이 없냐 메일 보냄.
- 2월 26일 R이 전화 인터뷰 일정 정해서 보내옴.
- 3월 9일 첫번 전화 인터뷰 (45분), 프로그래밍 문제 하나.
- 3월 23일 별 소식이 없길래 R에게 메일 보냄.
- 3월 24일 R이 두번째 인터뷰 요청.
- 3월 25일 R과 두번째 인터뷰 시간 정함.
- 4월 9일 두번째 인터뷰 하기로 한 날. 인터뷰어의 사정으로 갑자기 취소. 다른 사람이 연락해서 일정 잡을거라 R이 알려옴.
- 4월 15일 또 다른 Google Recruiter, V가 변경된 날짜를 알려옴.
- 4월 20일 두번째 전화 인터뷰 (45분), 프로그래밍 문제 하나, 알고리즘 문제 하나.
- 5월 4일 R이 두번째 인터뷰 통과했고 On-site 인터뷰를 요청. 지도교수님 추천서와 성적표 달라 함.
- 5월 5일 세부일정은 다른 사람이 연락할거라 R이 알려옴.
- 5월 10일 별 소식이 없어 R에게 이메일 보냄.
- 5월 12일 또 다른 Recruiter, J가 일정 알려옴. 사인해야 될 서류 보내옴.
- 5월 13일 서류 사인해서 보냄.
- 5월 19일 NYC오피스에서 인터뷰, (1) 박사때 연구 리뷰 (2)알고리즘+프로그래밍 (3)알고리즘+프로그래밍 (4)알고리즘+프로그래밍 (5)시스템디자인, 각 45분씩. (3)과 (4) 사이에 점심.
- 5월 24일 R이 인터뷰 결과를 hiring committee에 넘기겠다고 알려옴.
- 5월 25일 R이 첫 hiring committee 통과했다고 알려옴. 구글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함.
- 6월 1일 진척 상황을 물어보니 두번째 hiring committee 통과해서 세번째로 넘겼다고 함.
- 6월 3일 R이 이메일로 좋은 소식 있다고 통화하자고 함. 전화로 offer 내용 알려줌.
- 6월 4일 J가 이메일로 offer 보냄.
- 6월 9일 진행중인 다른 인터뷰 거절하고 offer 받겠다고 알림.
- 6월 10일 서류 도착.
- 6월 14일 사인해서 보냄.
거의 반년에 걸친 과정이 끝나고 이제는 논문에 매진할 시점. 아 정말 길었다.
6 Comments
와우!! 축하축하 !
생일 관련해서 늦게나마 연락하려고 들렀는데, 좋은 소식이네. ^^;
와우~!!! 형님
대박!!!
이전에 구글 문제 올리신거 보고 혹시나 했는데..
진짜 대박!
왕&여왕 축하드립니다~ ^^
축하 고마워. 올해 초에 제일먼저 인터뷰한 곳인데 이렇게 잘 끝나서 다행이야. 백수 되는줄 알았거든. 학생이라고 많이 얻어먹었는데 다음에 보면 내가 밥 사야지. ^^;
축하~! 드뎌 해냈구나..
근데 아이폰을 사나??
우연히 인터넷상에서 읽게 된 글 이지만
너무, 너무 축하 드리고요.
그동안( 정말 ) 수고 많으셨네요…
내 가까운 주변에도 아주 비슷한 사례가 있어서
더욱더 실감이 납니다……. google 로고에 아기손가락이
1cm 더 길어질 만큼의 긴 시간 이었는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