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G 300불, 16G 400불. 참 좋아보인다..
흠이라면 용량이 적은거랑 카메라가 없는거.
그냥 iPod에 비해 50불씩 비싸면서도 용량은 1/10 인데 8G는 정말 너무 작다.
노래랑 podcast로만으로도 금방 10G는 넘을 텐데.
데모 영상을 보니까
iTunes를 어떻게던 이용하기 쉽게 만들어서 음악을 잘 팔겠다는 속셈이 보인다.
우리나라 음악 업계는 좀 반성해야 된다
mp3가 문제가 아니라 결국 유통이 바뀌는 시대 흐름인 것을.
스타벅스에서 음악을 살 수 있게 하는 것도 그렇고.
기술이나 서비스 모델 뭐하나 아주 새로운 건 없으나
뭘 만들어도 근사하게 만드는 것이 애플이 가진 기술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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