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금까지 보아온 끔찍한 역사, 또 앞으로 일어날 더 전율할만한 사건의 원인은, 반항하고 길들이기 힘든 사람의 수가 늘어나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온순하고 순종적인 사람의 수가 계속 늘어난다는 데 있다. – 조르주 베르나노스
The horrors which we have seen, and the still greater horrors we shall presently see, are not signs that rebels, insubordinate, untamable people are increasing in number throughout the world, but rather that there is a constant increase in the number of obedient, docile people. – George Bernanos
“비폭력대화”를 읽다가 만난 인용문.
문제는 온순하고 순종적인 사람이 되면 여러가지로 편(리?)해진다는 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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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e kinds of characteristics are considered as a virtue, specifically in church,
and consequently have been used to handle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