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힙합 음악계에서는 YDG로 알려진 - 그 동네(K-hiphop Scene)에서 보기엔
양동근으로 알려진 YDG - 양동근이 최근 28 청춘 엿봐라 라는 세번째, 1.5집 포함하면 4번째 앨범을 내놨다.
제목은 28살 청춘인 그의 생각을 엿볼수 있을 것 같이 쓰여 있지만,
혹자는 2-18 청춘 엿 먹어라 정도의 뜻으로 추측하더라..
타이틀로 삼으려던 홍콩가자를 비롯한 상당수의 곡이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는데,
어울리지 않게스리 힙합 리스너들중엔 개독교 얘기가 너무 많다고 싫다는 사람들이 꽤 있다.
요는 누가 보나 문제가 있는 앨범이란 얘기.
욕도 많고, 야한 가사에, 사람들이 듣기 싫다는 예수얘기까지.
임마누엘이란 곡 직전 skit은 녹음실에 기도 실황이 담겨 있고, 예수쟁이 앞에도
나름대로의 신앙고백이 있고, 맨 마지막 트랙은 옛날 부흥회 느낌의 하드코어가 있다.
그는 이 앨범을 내기 전에 새로운 레이블을 만들었고 (지저스 & 컴퍼니던가)
자기가 속했던 정글(Tiger JK등 무브먼트 크루가 대거 속한)을 통해 유통만 한다던가.
암튼 뭔가 나름대로 생각이 있는 청년인듯 하다.
나는 양동근이가 하는 행동이 재밌다.
CCM이라고 다른 이름을 달았지만, 결국 복음성가 테두리에 머물고만 것과는 차별된
자기의 생각을 드러내는 음악가인듯 해서 재밌다.
아마도 MC로서 자신이 할 노래를 자기가 쓰는 힙합음악이라서 이런 앨범이 나왔지 싶다.
예전 유승준은 그러지 못했는데.
나는 그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만든 노래를 부르는 음악가 말고
삶이 복음과 연관이 깊어서 무슨 노래를 부르던 그 색이 뭍어나는 음악가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에
본인이 기대하는 힙합 기대주는 다음과 같다.
다이나믹 듀오, 에픽하이, 그리고 아직 뜨지는 않았지만, Loptimist,
?PaloAlto, Rhyme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