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 30, 2006 #
종훈이랑 통화 #
Submitted by june8th @ 07-30 [08:06 pm]
잘 안들렸지만 통화해서 좋았다.
유붕자원방래까지는 아니더라도 불역낙호라..

우선순위 #
Submitted by june8th @ 07-30 [03:59 pm]
내 우선 순위와 상대의 우선 순위가 다를 때 우리는 서로 다른 사람임을 새삼 알게 된다.
고깝게 느낄 필요 없다. 모두가 입장이 다르고 성향이 다를 뿐.
이것은 나 스스로에게 하는 얘기이다.

양동근에 대해서 좀 더 #
Submitted by june8th @ 07-30 [09:51 am]
우리나라 힙합 음악계에서는 YDG로 알려진 - 그 동네(K-hiphop Scene)에서 보기엔
양동근으로 알려진 YDG - 양동근이 최근 28 청춘 엿봐라 라는 세번째, 1.5집 포함하면 4번째 앨범을 내놨다.
제목은 28살 청춘인 그의 생각을 엿볼수 있을 것 같이 쓰여 있지만,
혹자는 2-18 청춘 엿 먹어라 정도의 뜻으로 추측하더라..

타이틀로 삼으려던 홍콩가자를 비롯한 상당수의 곡이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는데,
어울리지 않게스리 힙합 리스너들중엔 개독교 얘기가 너무 많다고 싫다는 사람들이 꽤 있다.
요는 누가 보나 문제가 있는 앨범이란 얘기.
욕도 많고, 야한 가사에, 사람들이 듣기 싫다는 예수얘기까지.

임마누엘이란 곡 직전 skit은 녹음실에 기도 실황이 담겨 있고, 예수쟁이 앞에도
나름대로의 신앙고백이 있고, 맨 마지막 트랙은 옛날 부흥회 느낌의 하드코어가 있다.

그는 이 앨범을 내기 전에 새로운 레이블을 만들었고 (지저스 & 컴퍼니던가)
자기가 속했던 정글(Tiger JK등 무브먼트 크루가 대거 속한)을 통해 유통만 한다던가.
암튼 뭔가 나름대로 생각이 있는 청년인듯 하다.

나는 양동근이가 하는 행동이 재밌다.
CCM이라고 다른 이름을 달았지만, 결국 복음성가 테두리에 머물고만 것과는 차별된
자기의 생각을 드러내는 음악가인듯 해서 재밌다.
아마도 MC로서 자신이 할 노래를 자기가 쓰는 힙합음악이라서 이런 앨범이 나왔지 싶다.
예전 유승준은 그러지 못했는데.

나는 그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만든 노래를 부르는 음악가 말고
삶이 복음과 연관이 깊어서 무슨 노래를 부르던 그 색이 뭍어나는 음악가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에
본인이 기대하는 힙합 기대주는 다음과 같다.
다이나믹 듀오, 에픽하이, 그리고 아직 뜨지는 않았지만, Loptimist, ?PaloAlto, Rhyme -A-

양동근 너무 재밌다. #
Submitted by june8th @ 07-30 [09:34 am]
우리나라에는 언제쯤 P.O.D 같은 타잎의 크리스천 음악가가 나올까 했는데
YDG a.k.a. 양동근이 마지막 트랙에 그 시도를 보여주었다.
---
내게 강 같은 평화 *3
넘치네 할렐루야

너는 무엇을 위해 그렇게 열심히 싸우니
우리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우습겠니*2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메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 하나 없다네

I`ve got peace like a river*3
In my soul
주여 삼창
주여 영광 받으소서
모두 주께 영광

우리는 Praise House 등대 in the house
교회 in the house. 예수님 in the house.
---
중간에 주여 삼창 이후 살짝 들리는 방언 기도?? 아주 잘 어울린다 [http]down


Jul 28, 2006 #
마이클 1위 탈환 #
Submitted by june8th @ 07-28 [09:44 am]
현재 시즌2 22화까지 시청한 결과
마이클이 아나, 클레어를 순식간에 제치고 비호감 1위를 차지했다...

자기 자식을 위해 남들의 안위는 아랑곳하지 않는 태도로 보면 그나마 동정의 여지가 있지만,
자기가 제대로 돌보지 못한 아들에게 보상하려는 심리, 즉, 자기의 지난 과오를 메워보려고
남들을 위험으로 몰고간다.

인간에게는 열등감 말고도
어쩔 수 없는 과거를 돌이기려는 노력이라는 동력이 있나보다.
사람도 죽이고, 거짓말도 하고.
로스트 - 섬에서 벌어지는 원초적인 인간들의 백태 재밌긴 한데 답답하다.
시즌 2가 다 끝나가는데 뭐 진전된게 없구만.

Jul 25, 2006 #
섬겨주다 #
Submitted by june8th @ 07-25 [08:06 pm]
섬기다와 주다의 합성어로 추정됨.

섬기다:
신(神)이나 윗사람을 잘 모시어 받들다.

주다:
1 물건 따위를 남에게 건네어 가지거나 누리게 하다.
2 남에게 어떤 자격이나 권리, 점수 따위를 가지게 하다.
3 좋지 아니한 영향을 미치게 하다.
4 실이나 줄 따위를 풀리는 쪽으로 더 풀어 내다.
5 시선이나 몸짓 따위를 어떤 곳으로 향하다.
6 주사나 침 따위를 놓다.
7 속력이나 힘 따위를 가하다.
8 다른 사람에게 정이나 마음을 베풀거나 터놓다.
9 여자가 남자에게 몸을 허락하여 성적 관계를 맺다.

들을수록 아리송한 단어다.
섬기다는 높이는 뜻이고, 주다는 뭔가 해주다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앞뒤의 동사가 하나는 아래에서 위로, 하나는 위에서 아래로 향하는 것 같아서
딱 들어맞지 않는 듯 하다.

목적이 이끄는 삶 #
Submitted by june8th @ 07-25 [07:58 pm]
Purpose Driven Life. 의 한국 해석이다.
얼마전 본 짧은 글에 따르면 Purpose Driven Life를 목적이 이끄는 삶으로 번역하면
수동의 느낌이 사라진다던데 사실이다. 목적에 이끌려가는 삶이 더 원래의 느낌을 준다.

Jul 24, 2006 #
일디림 교수 잠시 컴 백 #
Submitted by june8th @ 07-24 [12:31 pm]
일디림 교수(이렇게 한글로 쓰면 모르겠지)가 잠시 학교에 왔다.
그는 개인적 사정으로 여기를 떠나 고국 터키에 있는 자기 출신 대학의 교수로 간다.
사실 이미 일년전 가서 일하고 있었는데,
이곳에서는 일년간 떠난 것으로 되어있다가 실제로 뜨는 셈이다.

나이는 나와 비슷한 또래일 것으로 추정되는데, 인상은 흉폭한 투르크인으로 보이는데
(예전엔 옆머리를 바짝 깍아올렸는데 오늘 보니 박찬호가 했던 고티 수염까지 길러서 더욱)
가냘픈 목소리로 강의를 매끄럽게 잘 하는 괜찮은 인물이다.

어제 와서 이번 금요일날 떠나기 까지 짐을 싼다고 한다.
좀 전에 가서 보고 왔는데, 왠지 반갑고 고맙고 간다니 아쉽기도 하다.
잘 살았으면 좋겠다. 터키오면 연락하라는데 언제 갈 수 있을려나.

로스트 비호감 캐릭터 순위 업데이트 #
Submitted by june8th @ 07-24 [12:24 pm]
  • 1위 클레어
  • 2위 찰리
  • 3위 아나

Jul 23, 2006 #
관계를 현금화 하는 방법 #
Submitted by june8th @ 07-23 [09:42 am]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 저런 관계가 생긴다.
보통 관계는 관심, 시간, 돈 등의 자원을 소모하면서 만들어지는 무형의 자원이다.
이것을 돈으로 교환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그 상대에게 뭔가를 파는 것이다.
비근한 예로는 다단계 판매 사업이있다.
이 관계의 정도와 최대가능환금액은 정비례하지 않고
가로축 관계 세로축 금액에서 위쪽으로 휘어 올라간 곡선 그래프이다.
그래서 다단계하는 사람은 가족->친지->친구->남 순으로 포섭하기 마련이다.

Jul 22, 2006 #
미스터 에코 순위 급상승.. #
Submitted by june8th @ 07-22 [01:43 pm]
오늘의 인기 순위 (시즌 2 10화 까지)
  • 1위 미스터 에코 신부
    mrecho.jpg
  • 2위 근성남 소이어 이발 후 재기
    sawyer.jpg
  • 3위 순정파 이라크 만능 군인 사이드
    sayid.jpg

자료 출처: http://lost-media.com/ -- june8th 2006-07-22 13:47:18

Jul 19, 2006 #
Lost season 2 #
Submitted by june8th @ 07-19 [11:26 am]
를 보기 시작했다..
현재 등장인물 인기순위는
  • 1위 근성남 소이어
http://tvzonedoc.media.daum.net/pcp_download.php?fhandle=MXRGWXhAdHZ6b25lZG9jLm1lZGlhLmRhdW0ubmV0Oi83NF9hLzAvMC5qcGc=&filename=sawyer.jpg
  • 2위 미스터 에코
  • 3위 이라크인 사이드

그리고 짜증 인물 순위는
  • 1위 아나 (소이어를 때리다니 이 나쁜)
  • 2위
  • 3위

Jul 18, 2006 #
스스로를 쪼기 위해 #
Submitted by june8th @ 07-18 [01:26 pm]
trac을 쓰기로 했다.
cvs도 svn으로 옮겼다.
이제 일만 열심히 하면 된다.

Jul 12, 2006 #
오늘 부터 나도 utf-8 생활을.. #
Submitted by june8th @ 07-12 [04:54 pm]
옆에 나오는 것들도 바꾸고 싶지만 어짜피 시간 지나면 없어질 것들..

Jul 09, 2006 #
. #
Submitted by june8th @ 07-09 [06:17 pm]
몸이 고달프나 오히려 정신은 맑아진다..
라는 말이 있었던거 같은데. 나는 그런 타잎의 인간이 절대 아니다.

코스타에서 생각할 꺼리들이 늘었다. 잘 되었다.
기본적인 몇가지를 빼놓고서는, 인생이 단순하면 이상한 거다. 그거.
생각 많이 하며 살자.

Jul 08, 2006 #
컴백홈 #
Submitted by june8th @ 07-08 [10:19 pm]
아 피곤해...

Jul 02, 2006 #
시카고로 출발. #
Submitted by june8th @ 07-02 [07:10 pm]
코스타 kosta가 열리는 시카고로 내일 아침 떠났다가
금요일 시카고에서 하루 지내고 토요일날 온다.
약 한시간 전 까지 금-토 지낼 숙소를 정하지 못해서 안달이었는데 해결하고 나니까 배가 막 고파졌다.

솔직히 코스타 보다 그 숙소예약의 총대가 더 신경쓰였는데(좀전까지)
지금 오른쪽에
(원만한 정서생활을 가로막는) 몸에 밴 어린 시절
이란 책이 놓여 있다.
대체 내 어린 시절의 무엇이 몸에 배었길래 여행에 불확실한 점을 이리 못 참는 걸까 궁금하다.
오며가며 이 책을 읽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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