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 28, 2006 #
문제 #
Submitted by june8th @ 02-28 [09:11 pm]
m 가지 색의 공이 각각 n개씩 있다.
이중에서 n 개를 골라내서 k 개의 (각각 구별되는) 가방에 담는다.
가능한 가짓수는?

Feb 27, 2006 #
창조론 #
Submitted by june8th @ 02-27 [07:47 pm]
진화론의 상대되는 기독교계에서 펴는 이론.

진화론과 창조론은 다른 얘기를 하고 있다.

진화론은 과학과 종교가 분리된 이후, 생명에 대한 합리적 설명을 찾고자하는 노력의 결실로
아직까지 별다른 문제 없이 사용되기에 널리 인정되며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화론은 창조 주체에는 관심이 없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현재의 생명이 존재할 수 있는가
에 대한 여러가지 가설, 연구, 실험 & 결과에 대한 해석의 집합이다.
이것은 과학이 종교와 분리되어 있는 한, 현재의 진화론이 다윈이래로 발전해왔듯이
계속 수정, 보완 되어 나갈 것이고 아마도 그것을 꾸준히 진화론이라 칭할 것같다.
즉, 종교적인 판단을 배제한 과학은 어쩔 수 없이 인격이 개입되지 않은 프로세스를 상정한다.
이기적 유전자와 같은 논리도 이성이나 감정보다는 생존이라는 기본적인 명제만으로
생명 활동을 해석하려는 시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에 비해 창조론은 처음부터 인격적인 조물주의 존재를 가정하고 논리를 편다.
모든 것은 전능한 신의 의도에 따라 그 의미를 가지고 만들어졌다고 이해를 하며
그 신의 의지가 가장 명확하게 드러난 성경을 토대로 현상을 해석하려는 사고 체계이다.
이 논리가 과학계가 아닌 교회에서만 지지되고 있는 것이 당연할 수 밖에 없는 것은
그곳에서만 동일한 가정으로 생각의 출발점을 삼기 때문이리라.

즉 창조론이 진화론을 대체하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을 기독교인으로 만드는 방법이 제일이고,
그 다음으로는 신의 존재가 없이는 설명되지 않는 결정적인 증거를 들이대는 것인데,
사람은 신이 없이 사는 것이 꽤나 익숙해져서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이 확실하다.
그리고 내가 아는 한, 하나님은 외통수를 쓰지 않는다.


Feb 25, 2006 #
학생에 비한 직장인의 가장 큰 장점은 #
Submitted by june8th @ 02-25 [06:35 pm]
퇴근이 있다는 것으로, 다음 출근 시점까지 다른 생활의 영위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학생도 하교를 시점으로 그렇게 살고 싶겠지만, 원래 과제라는 것이 하교 이후를 위한 것으로
평일 밤이니 주말이니 할 것 없이 신경을 쓰게 된다.
게다가 조만간 시험이라도 하나 있을라치면 암튼.
이 상태를 벗어나기 위한 방법으로 학교 있을때 열심히,
집에 가기전에 열심히 할 바를 해치우는 것 말고 딱히 생각나는 것이 없다.

Feb 24, 2006 #
이번주는 빈둥빈둥 #
Submitted by june8th @ 02-24 [09:10 am]
어제 짧게 - 한 30분? 보통은 한시간 넘으니까 - 미첼, 에스티 교수님이랑 얘기를 했는데
최근 만남 중에서 그나마 괜찮은 결과라서 다들 - 나 역시 - 안도하는 느낌이 들었다.
사실 그 데이터는 지난 주 부터 돌려서 이번주 초에 나온 건데. 미첼교수님이 화/수 바쁘다 하여
폰트와 자질구레한 데이터를 첨부한답시고 화/수를 보내고 목요일 그것도 수업이 파한후에
만나게 되었다. 그러니까. 요는. 지난주 부터 그다지 한 것은 없는데 이번주가 끝나버린 느낌.
혹 결과가 썩 좋지 않았다면 자극을 받아 간빠레 했을텐데 그렇지 않아. 의욕이 스르르 사그라들었어.
그래서 오늘 파인버그교수와의 미팅도 제낄라고해. 뭐 읽은것도 없고 생각한 것도 없어.
어제 저녁 부터 이미 주말이 되어버렸네.

Feb 20, 2006 #
오늘의 추천 사이트 #
Submitted by june8th @ 02-20 [08:51 am]
http://www.writely.com/
온라인 에디터 사이트
여기서 작성해서 보내고 블로그에 올리고...

블로그에 올리는 메뉴를 보면 블로그 올리는 API가 몇개 정의된 것을 볼 수 있다.

Feb 19, 2006 #
기독교의 정수(精髓) #
Submitted by june8th @ 02-19 [09:59 am]
비슷한 다른 종교와 비교되면 어떤 부분이 핵심인지 드러나게 된다.
이슬람의 사회에서 태어나 훌륭한 인격으로 성장하면 신약 성경에 표현된 바리새인과 비슷해 질 것 같다.
그는 전통과 가르침에 충실할 것이고, 잘못을 용서하지 않는 하나님 - 알라 를 두려워 하며 죄를 짓지 않으려 노력할 것이다.
이것은 가치있는 것임에 틀림없다. 기독교를 비롯한 대부분의 거대 종교의 가르침도 비슷하다.
하늘을 두려워 하고, 인간을 사랑하고 등등..
그러나, 인간은 죄가 죄인 줄 알면서도 자주 유혹에 굴하게 되는데 그러면 어떻게 해야되나.
그 부분부터 달라진다.

Feb 17, 2006 #
관계 .vs. 경제 #
Submitted by june8th @ 02-17 [07:26 pm]
오늘 앤드류아저씨랑 잠시 떠들다 생각한 바,
경제활동에서 인간은 소비 주체(=시장)와 생산 도구로 여겨진다.
경제 문제가 중요하게 여겨질 수록 그 다루는 거시적 관점에서 인간에 대한 몰이해가 커진다.
예를들어 회사가 어려워서 인원 감축하게 될 때, 실업으로 고통을 겪을 가정에 대한 배려는 기대하기 힘들다.

인간관계를 자원으로서 보는 것은 일면 타당하다.
왜냐면, 누구도 혼자서 모든 것을 해내가며 살 수 없기 때문에, 관계에 의지하며 산다.
나는 누군가를 이용하고 누군가는 나를 이용한다.

경제적인 논리로 인간관계를 보는 것도 가능하다.
평소에 면식을 늘리는 것은 투자 행위이고, 도움을 얻는 것은 그 투자에 대한 결실이다.
적은 투자로 많은 결실을 얻고자 하는 것도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왜 이해를 하면서 기분이 나쁜가?
가능한 한 가지 이유는 나는 그렇게 너를 보지 않았는데, 너는 나를 그렇게 보기 때문이다.
나는 너에게서 뭔가를 얻기위해서 투자한 것만은 아닌데, 너는 그런가 보구나.
나는 너랑 있으면 이용당하는 것만 같구나. 너는 되로 주고 말로 챙기는구나.
너는 네가 원하는 것을 챙길 뿐, 내 입장은 고려하지 않는구나.
쉽게 말하면 이 관계에서 내가 얻는 만족은 작고 네가 얻는 만족은 커 보이는 구나.

아주 기계적인 논리에 의하면, 그런 경우 나는 그 기분 나쁨을 너의 명성(=사회적 가치)에
대한 비난을 하여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네게 불이익을 주도록 유도함으로서
너에게 앙갚음을 할 수 있다. 치사하다. 그러나 가능한 일이다. 대게 그렇게 한다.
신앙에 의지하는 경우, 전쟁은 하나님의 것으로 여겨 하나님으로 하여금 대신
처벌 하기를 맘속으로 기원할 수도 있다. 스스로, 혹은 내막을 아는 사람은 나를 좀 더
고매한 사람으로 보겠지만 내 손해 만큼 니가 당하기를 바라는 점은 매한가지.

이렇게 경제적인 논리로 보면 인간관계는 아주 피곤하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싶다.
우리는 모두 여행길에 있는 나그네로, 목적지는 각각 다르다.
그러나 어쩌다 보니 옆자리에, 걷다가 주저앉은 벤치에서 만나는 이들이 있다.
심심한 여행길에 말동무하다가 어짜피 헤어질 것이지만
사람사는게 그런게 아니니 두런 두런 사귀고, 도시락도 나눠먹고 한다.
그러나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이나 급하게 갈길을 재촉하고 있는 사람이랑은 그냥 스쳐 지나갈 뿐.
모든 사람과 친구가 될 수는 없듯이. 너는 네 갈길을 가라. 그렇게 살다 가라. 어여 가라.

Feb 16, 2006 #
누가 내 글을 읽을까. #
Submitted by june8th @ 02-16 [09:57 pm]
생각하면 궁금하다.
과연 무슨 생각을 할까.

미래의 내가 읽어도 이해하지 못할 생각의 단편을 적는 것은 의미가 있는가.
그냥 생각이 넘쳐 손가락을 타고 흘러 자판을 두드리면 머리를 비우는 건가.
내가 전기를 쓸 대상이 되지 않는 한, 이 기록은 별 의미가 없을것인데.

Feb 15, 2006 #
Messenger in Browser #
Submitted by june8th @ 02-15 [07:38 pm]
나는 인터넷에서 돌아가는 것에는 근본적으로 두 종류가 있다고 믿어왔다.
연결을 지향하는 것과 필요하면 연결하는 것.

이런 기준을 가지고 보면 첫번 유형에는 텔넷, 메신저 등이 있을테고
두번째 유형으로는 이메일과 브라우징이 있다.

그래서 클라이언트에서 시작해서 서버의 응답으로 하나의 트랜잭션이 완결되는
브라우저의 기본 행동은 그 두 가지 유형을 아우르기에 부족하기 때문에
유수의 인터넷 회사는 메신저를 제공하는 것이라 이해했다.
그래야, 그네들이 원하는 시점에 사용자에게 손짓을 할 수 있을테니까.

구글도 처음에는 비슷하게 (야후나 MS처럼) 나가다가 특기인 한 술 더 뜨기를 하는데
그게 바로 브라우저에 메신저 끼워넣기이다.
기술적으로는 대단한 것이 아니라도 구글이 하면 어쩐지 센스가 돋 보이는 듯.

아무래도
- gmail이 점점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큰, 자연스럽게 gtalk 사용자층도 늘어날 것 같다.
- google은 점차 local machine에 뭔가를 안 쌓아두도록 유도하는 건 아닐까? 채팅 로그 마저
- 그래서 결국 브라우저만으로 어지간한 것은 다 해결되도록 하고
- 그러면 오늘 노트북 고장나서 고생하는 모모군 같은 문제도 없어지고
- 구글에 모든 정보를 맡기며 살게 되겠군..
- 구글은 큰 형을 지향하는 거 같아.. 흠..

지하철에서 연극한 학생들이 잘못한 이유 #
Submitted by june8th @ 02-15 [07:17 pm]
간단하다.
이제는 뭘 봐도 진짜라 믿지 못하게 되아부렸걸랑.

9시 등교 #
Submitted by june8th @ 02-15 [08:19 am]
내일과 모레는 꼭..

Feb 14, 2006 #
2월이 반 지났다 #
Submitted by june8th @ 02-14 [09:36 pm]
28일 까지 밖에 없는 고로 오늘을 기점으로 2월이 반 지났다.
내일은 일 열나게 해야지.

25살에 인생 계획을 구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학생이랑 얘기를 했다.
나는 그 맘 때 어떤 계획을 가지고 살았었던가. 기억이 없다.

Feb 13, 2006 #
종교는 무난한 대화 주제가 아닌데 #
Submitted by june8th @ 02-13 [08:15 pm]
앤드류랑은 종교 얘기를 자주 한다.
요즘 덴마크 신문에서 이슬람의 정신적 지주 마호멧을
악의적으로 풍자한 카툰을 실은 것이
세계적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는데.
네이버 뉴스를 보고 사는 나는 알리가 없다.
이렇게 가까이에 무슬림이 있어보니 알겠는데
이슬람 문화권에 선교라는 것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

Feb 12, 2006 #
등이아파서 #
Submitted by june8th @ 02-12 [09:13 am]
어쩔수 없이 일어난다.
자꾸 게을러져서 그런가.

Feb 09, 2006 #
dnsever.com #
Submitted by june8th @ 02-09 [09:48 pm]
pynoos에게 추천받은 도메인 관리 서비스..
공짜인데 왜 이리 좋아... 넘 잘 해 놨네..
Dynamic IP 등록하기도 쉽고, CNAME도 주고.
참으로 편리하구만.. 웹호스팅 받을 필요 없겠어..

Feb 08, 2006 #
... #
Submitted by june8th @ 02-08 [01:02 pm]
댓가를 바라지 않고 베푼 친절에 댓가가 정말 없으면 짜증이 난다.

는 건 결국 댓가를 바랬다는 건가.. -- june8th 2006-02-08 15:03:38

Feb 03, 2006 #
열심히의 기준은 자신에게 있다. #
Submitted by june8th @ 02-03 [09:40 pm]
남이 봐서는 모른다.

Feb 01, 2006 #
축.. 합격. #
Submitted by june8th @ 02-01 [08:24 pm]
본인은 두번째 QualifyingExam 통과..계원이는 첫번째 통과..
많이 어렵다고 할 수는 없지만, 시험인지라 부담되는 건 사실.
추카추카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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